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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혼자 알레 버스 등산, 강원도 평창 대관령 선자령 코스 다녀왔습니다. 간간이 올리는 등산 일기, 오늘도 시작해 볼게요!  저는 안내산악회 버스나 알레 버스를 이용해서 산에 다녀오는 걸 선호하는데요! 그 이유는 일단 출발지도 다양하고, 알레 버스에 몸만 실어놓으면 알아서 데려다주고, 알아서 데리고 오니 먼 지역까지 산행을 다녀오기에 부담이 없습니다.  이번엔 친구들과 일정이 안 맞아서 저 혼자 강원도 선자령 코스로 등산을 다녀왔어요.  알레 버스 송내 출발알레 버스는 송내에서도 출발합니다. 인천, 부천, 시흥라인에 사는 사람들에겐 굉장한 호재라고 생각해요. 만약 송내 출발 알레 버스가 없었다면 사당에서 출발해야 하는 수고로움이 더욱 자주 있었을 거예요 ㅜㅜ버스가 출발하는 시간도 다른 안내산악회보다는 10~20분 여유 있어서 개인적으로 더 수월하게 다녀오는 느낌이에요! 쾌적한.. 2025. 2. 5.
한라산 등산 전 필수 준비: 한라산탐방 예약하기 (관음사, 성판악 코스) 저의 오랜 염원이었던 한라산 등반이 곧 이루어질 것 같습니다. 두둥.  얼마 전에 친구가 2월 첫째 주에 제주도 한라산에 혼자 다녀오는 일정을 짰다면서 슬쩍 흘리는 거예요. 그래서 제가 그걸 덥석 물었습니다. 사실 비행기 타고 제주도까지 가서 한라산을 혼자 등산하기엔 망설여지는 게 사실이었는데 친구가 간다고 하니 '와 씨, 지금이다!' 싶어서 저도 제주도행 비행기를 끊었습니다. 그것도 1박 2일 일정으로요...ㅎㅎㅎ 지금 한라산은 완전 설산일 것 같아서 준비를 철저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양한 한라산 등산 후기들을 보다 보니까 백록담을 볼 수 있는 정상에 오르려면 예약을 해야 되더라고요!   한라산 등산 예약하는 방법하마터면... 힘찬 포부만 갖고 비행기에 탔다가 한라산 입구 컷 당할뻔했지 뭐.. 2025. 1. 22.
수도권 커플 여행지 춘천, 온수 수영장 펜션 서로하우스를 추천하는 이유 제가 이전 포스팅에서 춘천 유유자적 온수 수영장 펜션을 소개했었는데요. 그때 여기 지역이 조용하고 한적해서 너무 마음에 들었었거든요. 춘천 여행을 계획하면서 하루는 그 근처에서 또 숙박을 해야겠다고 다짐했었죠.   자쿠지 온수 수영장 펜션 춘천 유유자적 풀빌라 여전히 추천하는 이유오늘도 어김없이 찐 리뷰로 돌아왔습니다. 저의 여행 스타일은 다른 포스팅에서도 묻어 나오고 있지만, 이번엔 겨울에도 따뜻하게 수영이 가능하고 더불어 한적하기까지한 춘천의 펜션을 소개tripmingos.com(위에 포스팅했던 펜션이랑 위치는 거의 비슷해요!)  그래서 이번에도 근방으로 숙소를 찾아보고 있었는데 우연히 SNS 알고리즘으로 서로하우스 라는 펜션을 발견해 버렸잖아요?  저번에 다녀왔던 유유자적 온수 수영장 펜션과 너무 .. 2025. 1. 21.
아침고요수목원 가평 맛집 명품잣순두부 잣두부전골 추천하는 내돈내산 후기 수도권 여행지로 경기도 가평이나 양평을 많이들 가잖아요? 서울에서 멀지도 않고 자연도 만끽할 수 있는 곳이라서 인기가 좋은 것 같아요. 대중교통으로 기차나 버스 타고 가기도 수월하고요.  그럼에도 저는 신기하게 아직 제대로 가평이나 양평을 가본 적이 없어서, 연말에 가평, 양평, 춘천까지 쭈욱 여행을 다녀왔어요.  그중에 정말 우연히 들어간 '명품잣순두부'라는 식당에서 너무나 맛있고 배불리 먹고 나온 기억이 남아 이렇게 내돈내산 포스팅을 하게 되었어요. 오늘은 이 식당을 유독 추천하는 이유를 알려드릴게요.  가평의 중심에서 잣을 외치다.가평 맛집으로 '명품잣두부'를 추천하는 이유는 일단, 찾아가기가 너무 쉽다는 거예요.  가평의 중심지 같은 중심지 아닌 중심지인 명품잣순두부 식당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식당.. 2025. 1. 15.
해외 주재원 파견 후, 한국에 남겨진 배우자가 기록해본 생각 정리 꿀팁 최근에 저희 부부는 결혼한 지 9개월 만에 생 이별(잠시만 안녕)을 겪었습니다. 남편이 해외로 파견을 가야 했기 때문에 당분간 떨어져 지내기로 했어요. 해외 주재원이 된 남편이 한국을 떠나 먼 곳에서 타지 생활을 시작했고, 저도 나름 혼자서 시간을 잘 보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배우자의 해외주재원 파견 과정, (신혼)부부가 중요한 결단을 내리는 방법'해외주재원'이라는 말만 들어도 설레는 때가 있었습니다. 20대, 30대 초반만 해도 해외 주재원이라는 직급은 괜히 로망인 듯 로망 아닌 로망 같은 존재였어요.  저는 20대 중반에 해외에서 2년tripmingos.com 위의 지난 포스팅에서는 배우자를 해외주재원으로 보내야 할지 말지의 고민과 그 결론이 나기까지의 과정을 적어보았는데요. 오늘 적을 내용도 .. 2025. 1. 10.
시흥 맛집 추천 허영만의 백반기행 은희네손칼국수 내돈내산 솔직 후기 내가 자주 가는 길목에서 보이던 '은희네 손칼국수'는 장소도 아담하고 소소하게 동네 장사하는 곳 같아 보였다. 동네분들이 맛집이라고 한번 가보라고 하던 은희네 손칼국수. '언젠가 시간 되면 가야지' 했던  은희네 손칼국수. 하, 그렇게 안일하게 생각했던 게 나의 2024년 최대의 실수였을까. 언젠가부터 사람들이 엄청 많아졌다는 소문이 들렸는데, 그 이유는 바로 이곳이 '허영만의 백반기행'에 나왔다는 것!  맛집이 아닐 수 없는 외관럴수 럴수 이럴 수가! 그렇게 TV에 소개가 된 후로부터는 이 작은 동네까지 일부러 찾아오는 손님들이 너무 많아져서 하루에 5~60팀 정도만 받게 되었다고 한다. OMG! 진즉 먹어 볼걸... 누가 봐도 맛집이 아닐 수 없는 간판이라며 남편이랑 호들갑 떨었던 그때 들어가 볼걸... 2025. 1. 8.